LGU+, 중소기업과 철도용 ‘LTE-R’ 기술 개선 협력
LG유플러스가 LTE-R(철도통합무선통신) 종합검증센터에서 중소기업과 함께 LTE-R 기술 진화를 이끌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LTE-R은 4G 이동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에 활용하는 기술이다.노후화한 열차무선설비를 개선해, 달리는 열차 간, 열차와 관제 간, 유지보수자 상호 간 필요한 음성과 영상,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전송할 목적으로 사용한다.LG유플러스는 이번 프로젝트로 중소기업과 기술, 솔류션을 연계해 LTE-R
2019-05-08 11:48:23
김지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