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각장애인을 위한 '나를 손말 영상통화' 서비스 출시
KT가 9일 5G 영상통화앱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수어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나를 손말 영상통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나를 손말 영상통화’는 한국농아인협회와 제휴해 청각장애인이 KT의 5G 영상통화 서비스 ‘나를’을 활용해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전용 데이터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KT를 이용하는 청각장애인은 특별한 신청 절차 없이 매일 2GB의 나를 전용데이터를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청각장애인의 주된 통신수단은 문자 서비스나 영상통화다. 영상
2020-03-09 09:58:21
테크M 김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