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M
×
TECH M
설리, ‘성민씨’ 호칭 논란 “우린 서로 아끼는 동료” → 팬들 호소문에 “많이 억울했구나”
2019-05-23이솔선 이슈팀 기자
가수 설리가 호칭 논란에 대한 팬 호소문에 직접 대응했다.
설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 팬 커뮤니티에 올라온 호소문과 함께 ‘호소문’의 사전적 정의를 게재했다.
해당 호소문에는 “팬으로서 너무나 걱정되는 마음에 간곡한 바람을 담아 호소문을 발표한다”며 “설리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영화 촬영 당시 인연을 맺은 연예계 대선배랑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씨’라는 호칭을 사용했는데 이전에도 같은 표현으로 논란이 일은 적이 있기에 더 이상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이를 바로잡아 주고자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설리는 호소문의 사전적 정의가 적힌 글을 캡쳐해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호소문의 사전적 정의는 ‘본인의 억울한 마음이나 하소연을 글로 표현한 내용의 문서’다. 이어 사진과 함께 “응? 마니 억울했어? 그랬구나 억울했구나”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앞서 설리는 22일 자신의 SNS에 선배 배우 이성민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 날 성민씨라”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후 일부 네티즌들에게 호칭을 지적받자 설리는 “난 의성씨랑 처음 만난 날 친구하기로 해서 그때부터 호칭을 설리씨 의성씨로 정했다. 그리고 성민씨도. 모두 우린 서로를 아끼는 동료이자 친구”라고 반박했다.
-
티맥스, 통합 클라우드 스택으로 차별화…"퍼스트 무버 되겠다"한국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가 기존 인프라 중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넘어 서비스 중심의 통합 클라우드 스택을 내세워 차별화를 선언했다.티맥스는 강점을 보이는 미들웨어 플랫폼과 UI(사용자 인터페이스), 통합 데이터베이스,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융합해 클라우드를 개발하거나 이용하는 모든 분야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통합 클라우드 스택을 통해 IT 시장에서 지금껏 걸어온 ‘패스트 팔로워’가 아니라 ‘퍼스트 무버’가 돼 시장을 선도한다는 주장이다.2019-05-23 16:46:29김태환 기자
-
ETRI, 250배 더 선명한 홀로그램 픽셀 기술 개발…수직으로 쌓는 1㎛ 픽셀 초고해상도 원천기술 확보국내 연구진이 홀로그램 시야각을크게 높인 초고해상도 픽셀 기술을 개발했다. 이에 자연스러운 홀로그램과 초고화질 영상을 이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패널이 더 빨리 실용화될 전망이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픽셀 크기와 픽셀 간격을 마이크로미터(㎛)수준으로 줄여 화질과 시야각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픽셀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1㎛ 픽셀 간격 소자를 활용하면 72K 해상도 패널도 만들 수 있다.홀로그램은 주로 액정을 이용한 공간 광변조 기술을 쓴다.2019-05-23 10:19:51박응서 기자
-
스크린골프부터 가상 테니스까지…첨단 IT 특허 만난 가상현실 스포츠 ‘진화’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스크린골프와 같은 가상현실 스포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2017년 기준 1조 2,000억원 시장으로 성장한 스크린골프는 물론 야구와 런닝, 사이클과 사격, 낚시, 테니스 등 파생시장까지 형성되면서 가상현실 스포츠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이러한 가상현실 스포츠 활성화의 뒤에는 첨단 IT가 적용된 특허기술이 있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등이 접목된 화면을 머리에 쓰고 스포츠를 즐기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2019-05-23 09:48:35박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