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성민씨’ 호칭 논란 “우린 서로 아끼는 동료” → 팬들 호소문에 “많이 억울했구나”
가수 설리가 호칭 논란에 대한 팬 호소문에 직접 대응했다.설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 팬 커뮤니티에 올라온 호소문과 함께 ‘호소문’의 사전적 정의를 게재했다.해당 호소문에는 “팬으로서 너무나 걱정되는 마음에 간곡한 바람을 담아 호소문을 발표한다”며 “설리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영화 촬영 당시 인연을 맺은 연예계 대선배랑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씨’라는 호칭을 사용했는데 이전에도 같은 표현으로 논란이 일은 적이 있기에
2019-05-23 09:39:42
이솔선 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