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보험금 청구, 진료 끝나자마자 가능해진다
앞으로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5개 손해보험사의 반려동물보험 가입자는 동물병원에서 진료 직후 비용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보험개발원은 반려동물 보호자가 동물병원 진료 후 동물병원에서 바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진료비 청구시스템(POS)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보험 가입자는 POS와 연계된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병원에서 보험가입 내역을 확인하고, 즉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보험 가입자가 보험금 청구를 위한 서류를 떼 보험사에 보내는
2019-06-07 10:40:22
김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