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엠 르포] 서울 시장 1일 체험, “천만 도시 민낯 디지털시장실에서 확인”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혁신을 이루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확산이 가속화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도 마찬가지다. 지역 사회에서 현안을 데이터로 정형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활용한다.최근 서울시는 ‘디지털시장실’을 설치했다. 대형 화면에서 재난‧교통‧유동인구‧정책현황‧상수도 같이 서울과 연관된 거의 모든 데이터를 시각화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인식과 모션을 활용한 명령도 할 수 있으며, 말단직원과 시장이 화상으로 통화도 할 수 있다
2019-06-14 18:59:41
김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