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편견 없는 AI 만들기 위해 '머신러닝의 공정성 추구"
인공지능(AI)은 사람의 지능을 본 딴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사람처럼 생각하고 판단하는 AI는 현재 농업을 비롯해 여러 산업에 활용되면서 점점 더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하지만 이 AI가 편향적으로 정보를 분류하고 차별적으로 상황을 판단한다면 어떻게 될까. 구글은 발전하는 AI에 무심코 들어있는 ‘편향성’을 조심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구글코리아가 25일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AI 혁신과 머신러닝의 공정성’을 주제로 한 구글 AI 포럼을 열었다.
2019-06-26 14:59:17
김지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