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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M

라인, 올해 신입 개발자 채용 100%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2020-03-10테크M 문정은 기자

라인이 올해 신입 개발자 채용을 100%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회사 라인플러스와 계열사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신입 직원(라이너)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접수부터 면접까지 모든 전형이 ‘100% 온라인을 활용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인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전세계 8200명에 달하는 동료와 협업하며 전세계 수억명이 사용하는 대용량 트래픽에 대응한다. 또 글로벌 플랫폼을 개발하며 대규모 인프라를 관리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라인은 프로그래밍을 즐기며 능동적으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고자 하는 지원자를 적극 모집하고 있다.

구체적인 모집 법인과 분야는 라인플러스, 라인비즈플러스, 라인파이낸셜플러스 3개 법인에서 ▲서버 ▲클라이언트 ▲클라우드/빅데이터(라인플러스 한정) 채용으로 진행된다. 라인비즈플러스는 페이먼트 및 이커머스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라인파이낸셜플러스는 글로벌 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지원 시 지원법인과 분야 1개를 선택해야 하며 2020년 8월 학사 석사 졸업 예정자, 또는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다. 

이번 채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부터 지원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전형을 ‘100% 온라인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채용은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하는 지원서 접수 ▲온라인 코딩테스트 ▲온라인 코딩테스트 합격자 대상의 상세 지원서 작성 및 서류전형 ▲1차 화상 면접 ▲최종 화상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단,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될 경우 면접은 대면 면접으로도 이뤄질 수 있다.

또 라인은 이번 채용 기간 내 다양한 채널로 지원자들과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다. 먼저 채용 전형과 직무, 다양한 복리후생, 입사 후 생활을 실제 라이너들이 소개하는 영상을 라인플러스 채용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채널, 잡코리아 TV에 3월12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또 4월 중순 잡코리아TV를 통해 서류전형을 비롯한 지원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문정은 기자 moon@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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