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설립... "ICT 접목해 혁신 주도하겠다"
SK텔레콤은 11일 뉴레이크얼라이언스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회사 '인바이츠 헬스케어’를 설립했다고 밝혔다.인바이츠 헬스케어는 국내 헬스케어 업계에 다수 투자 경험을 보유한 사모펀드 운용사 '뉴레이크얼라이언스'가 대주주로 참여했다. 아울러 하나로의료재단, 서울의과학연구소 등을 운영하는 SCL헬스케어그룹도 함께 할 예정이다.예정된 기타 주주사의 참여가 완료되면 인바이츠 헬스케어의 기업가치는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SK텔레콤은 이 중 43.4% 지분을 확보해 2대 주주가 될
2020-03-11 09:04:54
테크M 김임수 기자